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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시니어 모델 김칠두, 65세의 나이에도 불꽃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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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김칠두 인스타그램


올해 65세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화제다.

1955년생인 김칠두는 모델 경력은 1년 남짓이지만, 특유의 중후한 매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칠두는 과거 모델을 하고 싶었지만 생계 때문에 포기, 27년간 순댓국집을 운영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씨의 딸이 시니어 모델을 모집하는 학원에 등록할 것을 권유했고 그렇게 김칠두는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한편 김칠두는 최근 KBS1 '인간극장-칠두 씨의 봄날'에 출연한 바 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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