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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대형마트 휴무일은 언제?...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휴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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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주말에 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에 방문했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당황한 경험이 다들 한, 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국내 업체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해 외국에서 들어온 코스트코 역시 법으로 규정된 휴무일을 준수하고 있다.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및 대규모점포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相生發展)을 명목으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해서 문을 열지 않는다. 따라서 4째 주 일요일인 오늘(26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의 휴무일이기 때문에 참고해서 방문해야 한다.



문화뉴스

출처: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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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경우 점포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2째 주, 4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해서 쉬고 있다. 오는 6월의 휴무일은 대부분이 6월 9일, 6월 23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놨다. 7월에는 대부분이 14일 하루만을 휴무일로 지정했지만, 일부 매장은 14일, 28일을 쉬거나, 7일, 21일을 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방문하는 매장의 휴무일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문화뉴스

출처: 홈플러스


홈플러스 역시 대부분이 2째 주, 4째 주를 휴무일로 쉬지만 점포별로 차이가 있다. 대부분 5월에는 12일과 26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지만, 일부는 8일과 22일을 쉬는 매장도 있고, 10일, 13일, 25일, 27일 등 다른 날짜에 쉬는 매장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롯데마트의 경우도 2째, 4째 주를 휴무일로 지정해서 쉬고 있다. 마찬가지로 매장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


코스트코는 일산점, 울산점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했다. 일산점은 매월 2째 주, 4째 주 수요일을 휴무일로 쉬고 있고, 울산점은 매월 2째 주 수요일, 4째 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매장은 오늘(26일)이 휴무일이기 때문에 문을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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