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토요일인 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오전 3시께까지 내리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4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은 "남해동부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