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필요해…자외선 조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13일 강원도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 14∼22도, 산지(대관령, 태백) 8∼21도, 동해안 14∼22도 분포이다.
아침까지 내륙과 산지는 1km 미만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4∼27도, 동해안 23∼27도로 어제보다 산지와 동해안은 3∼4도 높겠고, 내륙은 비슷하겠다.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매우 높음은 햇볕에 노출시 수십 분 이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단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지역 보통, 영동은 좋음 수준이다.
내일(14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겠고, 모레(15일) 영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영동은 동풍 유입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