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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통문화체험 ‘함열향교의 3樂’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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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익산 함열향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백제왕도 1번지 익산, 함열향교의 3樂'을 주제로'노는 즐거움', '공부하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총 23회 진행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현재 지역 학교와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8회까지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특히 오는 10월 9일에는 한글날을 맞아 향교, 삼부잣집, 함라산 등을 소재로 시화, 백일장, 사생대회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문학·예술적 기량을 뽐낼 기회가 주어지며 12일에는 기존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초대해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체험담을 공유하고 되새겨보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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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라] 익산시, 전통문화체험 '함열향교의 3樂' 호응
지역 전통문화 교감 기회 주어져, 오는 10월까지 진행
문화, 향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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