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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찰 '비아이 마약의혹 전담팀' 구성…양현석 조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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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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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사건 관련 전담팀을 꾸렸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마약수사대장이 전담팀장을 맡는 16명 규모의 ‘비아이 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필요성에 따라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비아이 마약사건’은 2016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된 A씨의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알려졌다. 온라인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했고, 비아이는 현재 아이콘에서 탈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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