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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배정남, 콤플렉스가 인생역전 된 사연은? "대한민국 모델 중 내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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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경]
문화뉴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배정남이 화제 속 그의 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정남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나는 대한민국에서 키가 제일 작은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 배정남 키는 177cm으로 모델 치고는 작은 키다.


배정남은 "내가 옷 가게를 했는데 김민준 씨가 손님으로 왔고 모델 해볼 생각이 없냐고 해서 강동원 씨가 소속된 회사를 소개해줬다"라고 모델로서의 데뷔 비화를 밝혔다.


한편 배정남은 모델로 입지를 다졌고 이후 '드림'(2009), '시체가 돌아왔다'(2012), '베를린'(2012), '가면무도회'(2013) 등에 출연했고, 지난 2016년 영화 '보안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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