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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토뉴스] 美 입맛 잡은 대한항공 ‘비빔밥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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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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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제37회 푸드&와인 클래식’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는 미국 타임(Time)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 & 와인’ 에서 개최하는 음식ㆍ와인 축제다. 10년째 참가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이날 행사에서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건강식인 비빔밥에 대한 미국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3일 동안 준비한 5400인분의 시식용 비빔밥이 동이 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와 객실승무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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