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MHN 영화] 디즈니 개봉 예정 영화, '겨울왕국2', '뮬란',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4'의 개봉일은 언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윤지 기자]
문화뉴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겨울왕국2(2019)'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월트 디즈니 영화가 올해 '덤보(2019)', '알라딘(2019)'에 이어 내년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예정작은 '겨울왕국2(2019)'다. 영화 '겨울왕국(2013)'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월 13일과 6월 11일에 각각 티저 예고편과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지난 2016년 3월, 각본작업을 완료한 뒤 녹음 작업에 착수하여 2017년 4월, 미국 기준 2019년 11월 27일로 개봉일자를 공개했으나 이후 일주일 앞당겨진 2019년 11월 22일로 최종 확정되었고 한국은 2019년 12월 중 공휴일인 성탄절 전후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뉴스

출처: WaltDisneyStudiosTwitter, 영화 '뮬란(2020)' 배우 '유역비'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예정작은 '뮬란(2020)'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뮬란(1998)'을 실사화 한 것으로 제작 과정에서 큰 난항을 겪어 개봉일이 연이어 미뤄졌다. 지난 2015년 3월, 뮬란의 실사영화 제작이 처음 언급됐고, 2017년 12월, 배우 유역비, 견자단, 이연걸, 공리 등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며, 2018년 8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여 본래 2018년 11월 2일이었던 개봉일자를 2019년으로 연기했다. 이후 여러 이유로 시간이 지체되어 미국 기준 2020년 3월 27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 개봉일자는 미정이다.


문화뉴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 킹(2019)'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예정작은 '라이온 킹(2019)'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1994)'을 실사화 한 것으로 원작의 흥행과 화려한 제작진에 실사 리메이크 영화 중 가장 큰 기대를 받고있다. 지난 2016년 9월, 라이온 킹의 실사영화 제작이 처음 발표됐고, 2017년 5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여 2019년 3월 29일로 개봉일자를 예상했으나 영화 '알라딘(2019)'의 개봉일자와 간격을 두기로 하여 미국 기준 2019년 7월 19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은 미국보다 하루 전인 2019년 7월 18일에 개봉한다.


문화뉴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토이 스토리4(2019)'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예정작은 '토이 스토리4(2019)'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토이 스토리3(2010)' 이후 9년 만에 개봉한다. 일부를 제외한 전작의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 2017년 6월 1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19년으로 연기됐다. 2018년 6월, 성우진에 의해 밝혀진 이유로는 중간에 스토리의 대부분을 폐기하고 재필했다고 한다. 이에 영화 '인크레더블2', '카3'의 개봉일자를 앞당기고 미국 기준 2019년 6월 21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은 미국보다 하루 전인 2019년 6월 20일에 개봉한다.


이외 영화 '말레피센트2(2019)', '정글 크루즈(2020)' 등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디즈니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로 관객을 찾아오길 기대한다.


--------------------


[MHN 영화] 디즈니 개봉 예정 영화, '겨울왕국2', '뮬란',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4'의 개봉일은 언제?


올해부터 내년까지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2', '뮬란',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4' 소개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