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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갤러리 도스, '사적언어' 전 윤혜선 작가 '쓰여진 자리'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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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송 기자]
문화뉴스

출처: 갤러리 도스, 윤혜선 ‘쓰여진 자리’ 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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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7월 17일에는 10명의 작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전을 진행하는 '사적언어'전 중 윤혜선 작가의 '쓰여진 자리' 전시회가 열린다.


성신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한 윤혜선 작가는 YCK(Young Creative Korea), '무한화서(無限花序)-Indefinite Inflorescence' 드로잉〮아카이브 展, 한국〮중국 젊은 모색 展 등의 그룹전을 개최하고 아트컴퍼니 긱 젊은작가지원전 unveil, 우리가 맞이하는 것 등의 개인전도 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윤혜선 작가는 흐리멍덩하거나 축축하고 눅눅한 이끼, 색이 바랜 것들에 관심을 보여 그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다시 그 사진을 보면서 순간의 붓질을 통해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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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갤러리 도스, op.5, 윤혜선, 70x70cm, 장지에 혼합재료, 2019


갤러리 도스 관계자는 "분명하지 않고 불안한 감정의 소용돌이는 미지의 풍경이 되어 장지 위에 다양한 재료로 그려진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소개했다.


전시회 '쓰여진 자리는'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 도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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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도스, '사적언어' 전 윤혜선 작가 '쓰여진 자리' 전시회 개최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윤혜선 '쓰여진 자리' 전 개최
흐리멍덩하거나 눅눅한 것들을 재해석하는 작가 윤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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