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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국립창극단 조유아, 연기 잘하는 소리꾼으로 유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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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경]
문화뉴스

사진=국립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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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국립창극단 조유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송가인 친구로 등장한 것.


조유아는 전라남도 진도 출신이다.할머니,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소리를 시작했다. 할머니는 '진도 엿타령'으로 유명했다. 조유아의 아버지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오환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리를 시작해 중앙대 음악극과에 진학했고 대학교 때 리포트 제출을 위해 국립창극단 작품을 보면서 창극단 입단의 꿈을 키웠다.


졸업 후에는 중앙음악극단,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에서 활동했다. 2015년 국립창극단 인턴 단원이 됐고 2016년 정식 단원이 됐다.


국립창극단 입단의 꿈을 이룬 조유아는 창극단 안에서 소리와 연기 실력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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