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프롤린유산균, 고도비만 잡는 착한 유산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현경]
문화뉴스

사진=SBS모닝와이드 방송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프롤린유산균이 화제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데, 유산균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을 증가시켜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 가운데 최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25kg을 감량한 주부 크리에이터 박진희씨가 소개됐다.

이날 박씨는 "키가 156.6㎝이다. 한창 많이 나갈 때는 75㎏까지 갔다. 고도비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현재 49.5㎏으로 무려 25㎏ 가량 감량한 사실도 밝혔다.

박씨는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섭취를 들었다.

유산균은 소화 과정에서 90%이상이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지만, 대안책으로 프롤린유산균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