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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는 22일 '2019 울산 서머페스티벌' 개최, 라인업에는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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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기자]
문화뉴스

출처: 연합뉴스, 울산 서머 페스티벌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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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울산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19 울산 서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문화방송이 주관하는 '2019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울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울산지역 4곳에서 6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어느덧 17년째를 맞이한 '2019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해외에서 K-POP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그룹들과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인기 가수들을 섭외하여 한여름 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인 개막일에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SF9, 청하, UV, 노라조, DAY6, StrayKids, 프로미스나인, 김재환, AB6X, CIX, 동키즈가 출연하여 관객들의 흥을 돋는다.


이어, 축제 이틀 차인 23일에는 조성모, 김완선, 박강성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아줌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같은 장소에서 케이윌, 10cm, 데이 브레이크,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스컬), 딕펑스, 스텔라장이 '낭만 라이브'를 주제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26일에는 강동 중앙공원으로 장소를 옮긴 가운데, 댄스 올나잇을 주제로 DJ DOC, 박미경, 소찬휘, 박남정, 성진우, 양혜승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27일 토요일에는 진하해수욕장에서 장윤정, 조항조, 한혜진, 지원이, 진시몬, 박구윤, 박혜신, 후니용이, 영기가 출연해 트로트 무대를 선사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열린 콘서트'를 주제로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홍자, 바다, 에릭남, 스윗소로우, 옥상 달빛, 두 번째들, 김준수, 더로즈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한편, 축제와 관련하여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만들고 전국이 즐기는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상상 그 이상의 감동으로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로 울려 퍼지는 음악의 향연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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