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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싸이 부산 공연 태풍으로 하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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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오늘 부산 공연을 내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싸이는 SNS를 통해 예보상으로 태풍은 오후쯤 소멸된다고 하지만, 부산 지역은 많은 비를 동반한 강풍 경보 상태라며 안전상의 문제로 오늘 공연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매자 2만3천 관객을 위한 대책으로 공연을 하루 연기한다고 공지하고, 취소를 원하면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싸이는 어제와 오늘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여름 공연 '흠뻑쑈'를 계획했으며 어제 공연은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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