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쇼룸`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에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을 표방해 문을 연 전시장 '#프로젝트프리즘' 방문객이 개장 6주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프로젝트프리즘'은 지난달 출시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체험뿐만 아니라 콘서트, 강연, 요리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살려 '나다운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담았다.

쇼룸에는 매주 평균 3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가수 케빈오의 콘서트 공연(지난 19일) 때는 964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기록을 세웠다. 앞으로도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연, 유명 셰프의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