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파·비당권파 욕설·몸싸움
권성주(왼쪽)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손학규 대표를 막아서고 있다. /이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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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끝내라"며 회의장을 나갔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권 위원이 쓰러졌다. 그는 손 대표에게 "저게 양아치지 무슨 정치인이야"라고 했다. 권 위원은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 관계자는 "국내외 상황이 심각한데 당이 이러고 있을 때인지 안타깝다"고 했다.
[원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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