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당시 해당 아파트에 있던 55살 A 씨는 자해하고, 창문 깨는 등 극단적 선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에도 여행가방을 아파트 창밖으로 던지는 등 위험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와 관련한 112신고 건수가 19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덕지구대장은 공덕동 주민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A 씨는 A 씨 가족이 동행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병원에 입원 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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