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오늘(25일)도 독한 썰전 펼쳐주실 두 맞수 나와 있습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입니다. 어서오세요. 장마 막바지 날씨도 궂습니다. 외교 안보 관련해서는 더 궂은 소식들이 있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라이브 썰전 첫 번째 주제 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북한, 원산에서 미사일 2발 발사…430km 비행
합참 "북한 발사체 '단거리 미사일'로 평가"
잠수함 공개 이어 미사일 발사까지…북한의 거듭되는 도발
"남북군사합의 재검토" vs "억지 주장"
러시아의 독도 '영공 침범' 정부의 대응은?
[윤도한/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어제 오전) : (러시아 무관이)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적절한 사과와 유감 표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어제 오후 4시 15분) : 러시아 국방부가 영공 침범을 부인한 공식 전문을 보냈다.]
[윤도한/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어제 오후 6시 15분) : 러시아 무관과 러시아 전문이 서로 내용이 달라졌다. 오전에는 러시아 무관이 밝혀 온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을 뿐]
러시아 태도변화에…'오락가락'·'우왕자왕'
정부 대응 '무사안일' vs 안보로 '정쟁' 안 돼
SLBM용 잠수함 이어 단거리 미사일까지 북 도발, 이유는?
· 남·북·미 '판문점 회동' 후 20여 일 만에 도발
Q. 북, 단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이유는?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정부, 안보 문제에 대해 축소하려는 경향 보여]
· 북, 원산서 동해로 미사일 2발 발사…430km 비행
Q. "9·19 남북군사합의 무효화" 주장…적절한가?
잇단 안보 악재에 9·19 군사합의 재검토 논란
[김종배/시사평론가 : 현재 이어지는 안보 악재들 9·19 합의 연결되지 않아]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9·19 합의로 '평화 분위기' 긴장 풀어진 측면 있어]
· 러시아, 공식전문 보내 "독도 영공 침범 없었다"
· 러시아 "오히려 한국 조종사가 안전 위협"
· 청와대 소개 러시아 무관 발언과 정면 배치돼 논란
· 청 브리핑이 혼란 야기…사건 축소 의혹은 부인
· 윤도한 "무관 입장을 공식 입장으로 이해했다"
Q. 청와대-국방부 혼선, 원인은?
김종배의 한마디 "영접 못 잡는 강속구 투수"
이동관의 한마디 "믿어라 그러나 검증하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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