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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불붙는 OTT 시장

[컨콜]LGU+ "넷플릭스 가입자 IPTV 해지율, 일반 가입자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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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LG유플러스는 9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제휴 이후 넷플릭스 서비스가 신규 IPTV 가입과 해지 방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넷플릭스 가입자의 경우 해지율이 일반 가입자 대비 절반 정도로 해지방어에 효과적이고 LG유플러스 IPTV로 신규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도 넷플릭스"라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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