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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금리 인하에 부동산 반사이익 상승…다산 '판테온스퀘어' 상업시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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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hwanews]
문화뉴스

사진캡션: 판테온스퀘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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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17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인하한데 이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언급되자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급부상 하고 있다.


투자증권가 연구원 측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부양을 위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아직 정책 여력이 남았다고 언급한 만큼 오는 9월 추가 금리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은행 예금 금리 대비 투자 수익률은 1.40%인 반면 상업용 부동산은 6~7% 수준이다. 금리가 낮아지면 금융상품의 수익률은 떨어지지만 반대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매력이 높아진다. 상업용 부동산은 구매할 때 담보대출 이자가 낮아지면서 임대수익이 늘기 때문에 상가 같은 부동산은 금리에 민감하다.


이런 가운데 초대형 랜드마크 상업시설 '판테온스케어'가 다산신도시에 분양을 앞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BL에 지하 1층~지상2층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변 시세에 비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판테온 스퀘어'는 대규모 크기인데다 상업시설 최초로 그리스 로마 신화 테마를 접목해 차별성을 더했다. 신화에 등장한 인물들의 이름을 딴 내부 네이밍도 독특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더욱 늘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규모만큼 입점 업체도 압도적이다. '판테온 스퀘어' 상업시설에는 먼저 초대형 키즈 테마파크 '뽀로로 파크'가 입점할 계획이다. 키즈 관련 업종이 입점하는 경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상가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수익과 직결되는 배후수요 확보도 '판테온스퀘어'의 기대감을 높여준다. 먼저 고정 수요로 동일 건물 내 자리하는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근무자를 독점해 꾸준한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맞은편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남양주 가평지사 신사옥이 준공될 예정이라 추가적인 수요확보도 가능하다. 인근으로는 5,600여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이 인접해 입주민과 공원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기대된다.


다산 '판테온스퀘어' 상업시설 사업지 1분 거리에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수석 IC가 자리해 서울에서의 접근도 편리하다. 남쪽으로는 서울 강남권과 이어지는 강동대교가 위치하고, 하남 미사지구와 연결하는 수석대교 신설 사업도 검토 중이라 이동망은 나날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가깝고 2022년은 8호선 다산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GTX-B노선 개통시 평내호평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상담, 방문 예약은 '다산 판테온스퀘어'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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