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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슈 홍콩 대규모 시위

치정살인에서 공항 폐쇄까지…한눈에 보는 홍콩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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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편집자주] 동양의 진주라고 불려온 홍콩이 위태롭다. 동서양이 절묘하게 융합된 홍콩은 자본주의의 관문이자 중국식 사회주의의 출구였다. 빛바랜 일국양제의 구호 아래, 때로는 우산을 펴들고, 때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10주 이상 시위를 이어온 이들은 홍콩은 ‘중국의 홍콩’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홍콩’이라고 외친다. 불안한 앞날의 홍콩을 두고서도 물러서지 않는 G2(미국, 중국)의 속내도 들여다 본다.

[MT리포트]세계를 흔드는 홍콩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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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 대규모 시위가 11주째에 접어들었다. 대만의 치정 살인에서 비롯된 해당 법안과 공항 폐쇄에 이르기까지 격화된 홍콩 시위의 전개과정을 일련의 사건을 한눈에 정리해봤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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