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 등에는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2019.8.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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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5일 경기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0도, 파주 24~29도, 이천 25~31도, 평택 25~30도, 광명 27~30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로 인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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