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는 17일부터 간판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로 F·W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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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GS샵이 오는 17일 간판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로 F·W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F·W시즌 패션 의류는 폭스혼방사·무스탕·캐시미어 등 아이템마다 소장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17일 방송에서는 수년째 GS샵 인기 패션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모르간’과 데님을 메인 아이템으로 한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보노보’의 F·W 신상품을 소개한다.
세련·모던·시크를 테마로 ‘모르간’은 F·W시즌을 맞아 맞춤옷처럼 라인을 살린 모던한 디자인의 아우터와 수트 세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보노보’는 ‘보노보’만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피트와 컬러감 있는 데님을 집중 소개한다.
24일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소재 전문브랜드 ‘쏘울(SO,WOOL)’의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호주산 메리노울100, 천연 라쿤털 혼방의 방모 소재, 캐시미어 혼방 이탈리아 수입원사, 헝가리 구스 등 프리미엄 소재를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또한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사용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에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와니’에서 선보이는 폭스 니트풀오버·울 니트 팬츠 등을 판매한다. ‘SJ와니’의 F·W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프리미엄 소재가 돋보인다. 폭스(Fox)원사를 사용한 니트 아이템은 물론 스페인 라도마사 머플러 무스탕코트, 모헤어 실크 캐시미어 원사 니트, 이탈리아 램스킨 재킷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패션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안지현 GS샵 트렌드패션팀 팀장은 “지난해보다 덜 더운 여름날씨에 추석도 빨라져 고객들이 가을상품에 대해 관심을 빨리 갖기 시작했다”며 “이번 F·W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소재에 집중하는 한편 고객들이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우터의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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