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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홈쇼핑은 전문숍을 찾지 않고 집에서 직접 모발을 관리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탈모 예방 샴푸부터 염색·헤어 스타일링 제품 판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시’는 별도의 헤어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3시, 21일 오후 12시 40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22일 오전 10시 25분에는 90% 이상 천연성분을 함유한 셀프 염색제 ‘내츄라노브 자연유래 염모제’를 론칭한다.
탈모와 비듬·모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덴 비 프로폴리스 탈모샴푸’는 지난 1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주문수량 4만4000세트, 주문금액 37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의 전체 뷰티상품 중 헤어용품 비중은 2017년 10% 미만에서 지난해 이후 20%까지 증가했다. 과거에는 염색용품이나 탈모 방지 샴푸 등으로 판매 상품이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볼륨 브러시·에센스·헤어쿠션 등 헤어 스타일링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용호 롯데홈쇼핑 뷰티팀장은 “최근 집에서 직접 헤어관리를 하는 ‘홈살롱’족들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헤어용품이 더욱 고급화,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해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 가격, 사용의 간편성까지 갖춘 셀프 헤어관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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