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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이번 토요일 청계광장서 콘서트…오카리나·재즈·기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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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계천 공연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7일 청계광장에서 '2019 청계천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을 거쳐 청계천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거리 아티스트 40개 팀 중 11개 팀이 콘서트에 참여한다.

오후 6시부터 오카리나, 재즈, 기타,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4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이나 강풍 예보가 있으면 오는 31일로 연기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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