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공연 모습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7일 청계광장에서 '2019 청계천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을 거쳐 청계천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거리 아티스트 40개 팀 중 11개 팀이 콘서트에 참여한다.
오후 6시부터 오카리나, 재즈, 기타,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4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이나 강풍 예보가 있으면 오는 31일로 연기한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