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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코레일관광개발 '더위사냥이야(夜)! 기차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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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부산 야경/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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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더위 극복을 위한 여정으로 구성한 ‘더위사냥이야(夜)!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부산·울산 야경산책 호캉스’는 바다에서 고래를 찾아보고 야경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일정의 상품이다. 부산코스는 해변 사찰로 이름난 해동용궁사, 부산 핫 플레이스 아난티 코브, 대한민국 대표해변인 해운대, 국제시장과 용두산 부산타워 야경 관람 등이 포함된다. 울산에서는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울산 앞바다 유람선 투어를 마친 후 언양읍성 옛길을 산책한다. 사전에 부산야
경과 울산야경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출발일은 16일, 17일, 18일. 상품가격은 2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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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태화강대공원/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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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주·여수행 밤마실 야행열차’는 각 지역의 문화재 야행을 즐기는 당일 일정의 상품이다. 전통문화와 역사체험이 어우러진다.

군산행 야행열차는 전북 부안상설시장, 선유도 해상관광 및 해변 산책,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등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에서 본격적인 야행을 즐기는 일정이다. 야간개방되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근대역사박물관, 초원사진관 등과 다양한 공연도 감상한다. 출발일은 16일, 17일, 18일. 상품가격은 6만9000원부터.

공주행 야행열차는 공주의 3대 고찰 계룡산 갑사, 국립공주박물관을 둘러본 후 공주 문화재 야행을 즐기는 일정이다. 공주산성 야시장과 제민천 퍼레이드, 역사 상황극 등 세계문화유산도시 밤마실을 즐긴다. 출발일은 30일, 31일. 상품가격은 7만5000원부터.

여수행 야행열차는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따라 여수 진남관 일대와 오동도 거북선 유람선 등을 관람한 후 여수 밤바다 야행을 즐기는 일정이다. 여수 선소유적지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즐긴다. 출발일은 9월 21일. 상품가격은 9만9000원부터.

‘더위사냥이야(夜)! 기차여행’ 정보는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과 콜센터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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