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목요일이자 광복절인 15일 현재 상영 중인 영화순위에 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CGV에 따르면 예매율 1위는 '봉오동 전투'가 차지했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예매율 1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다.
CGV 예매율 2위는 '엑시트',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예매율 2위는 '봉오동 전투'다.
예매율 3위는 CGV에서 '마이펫의 이중생활2',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에서 '봉오동 전투'다.
한편 현재 예매율 1위인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동명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 없는 수많은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렸다.
'분노의질주 홉스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