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예천세계활축제 포스터/제공=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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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 문화관광과는 제4회 2019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발로 뛰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15일 예천군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 5일부터 도청신도시 아파트 단지 내 하계 물놀이 행사장을 다니며 흡착활쏘기 체험과 축제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활쏘기 체험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예천세계활축제를 알리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쏘기 체험을 해본 어린이 및 학부모들은 활쏘기 체험이 재미있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서 어른들도 신이 난다며 10월에 개최되는 예천세계활축제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활로 하나되는 세계’를 주제로 활 서바이벌게임, 활사냥 체험, 국궁·양궁 등 활쏘기 체험뿐 아니라 세계의 활과 한국 활 전시, 세계 각국 명궁들의 활 시연 등 다양한 체험, 볼거리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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