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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6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마트에 일본 맥주가 진열되어 있다.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수입 맥주 시장 1위를 차지한 일본 맥주 수입가 3위로 밀려나고 벨기에 맥주가 1위로 올라섰다.
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434만2000달러로 지난달 790만4000달러에 비해 45.1% 감소했다.
반면 벨기에 맥주는 456만 3000 달러 어치가 수입돼 수입 맥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8.1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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