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이 가장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지구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것이다. NOAA에 따르면 역사상 7월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상위 10개 연도 가운데 1998년을 제외한 9개 연도가 2005년 이후에 집중돼 있다.
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ashil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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