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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알바생 다리 절단사고…경찰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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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에서 근무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관련 조사에 나섰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궤도열차를 점검하던 A씨(24)가 궤도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A씨는 허리케인 기구 마지막 6번째 칸과 뒷바퀴 공간에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케인은 공중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지혈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긴급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업체 관계자를 불러 주의의무 위반 등이 있었는지 수사할 예정이다. 사고 발생과 관련해 현장에서 놀이기구 운용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관리상 주의의무 위반 등이 있었는지 등을 중심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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