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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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17일 오후 3시38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 대학로 식당 건물 배전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배전함을 태워 24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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