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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친절 울진군, 가족 휴먼드라마 '세 여자'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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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진=국제뉴스) 김충남기자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9일 저녁7시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3대에 걸친 종갓집 여인의 삶을 담은'세 여자'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사미자, 최초우,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세 여자'는 종갓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이가 엮어가는 가족과 여성의 삶을 표현한 가족드라마 공연으로 세대 간의 격차, 가족 간의 갈등을 뛰어넘는 감동과 재미로 폭넓은 연령층과 관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선착순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연호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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