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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대학특집] 영진전문대학교, 직업교육 선도 취업률 전국 1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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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영진전문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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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전국에서 꾸준히 취업률 1위의 대학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비결은 철저한 맞춤형 주문식교육에 있음은 말할 것도 없으며 시대에 걸맞는 영진만의 독특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진전문대학교는 1월 11일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에서 취업률 79%(2017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천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80%에 육박하는 최고의 취업률 실적이다.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 시스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 경쟁력을 유지한 비결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는'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이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대체로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은 현장에서 실무적인 노하우를 겸비한 교수들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가르친 학생들을 기업이 현장에 바로 투입해서 학생들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특히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은 취업의 질(質)적 수준도 함께 끌어올렸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417명, LG계열사 524명 SK계열사 199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629명이 취업해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다졌다

또 해외기업 맞춤형 해외취업특별반 개설 등으로 험난한 해외취업의 벽을 뚫는 등 영진은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다.

산업체와 도제식 교육 시스템

또 영진전문대학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 실무형 명품인재 양성 교육, 링크플러스(LINC+)사회맞춤형학과와 유니테크(Uni-Tech)사업 참여로 산업체와 도제식 교육 실시를 행함으로써 기업들로부터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도제식 교육시스템은 스승과 제자의 1대1일 맞춤형 주문식 교육이기 때문에 스승이 갖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제자가 고스란히 전수받게 된다. 따라서 이는 필수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부서에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발휘해 좋은 성과를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이는 영진만의 독특한 직업교육시스템이기도 하다.

입도선매 명품 교육 시스템

한편 영진전문대학교의 '입도선매' 교육방식을 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매우 신선하고 창의적인 독특함이 돋보이는 세계최고의 명품교육인 영진전문대학교만의 주문식교육이다.

이 입도선매 교육방식은 영진전문대학교가 '가능성을 가진 이공계 인재들에게 집중투자'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국내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 이에 걸 맞는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등록금을 걱정하지 않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의 프레임을 바꾸고 이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스템으로 입도선매(立稻先賣)제도를 창안했다.

이어 이 대학교는 우수이공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최우수 인재를 미리학보, 교육해 기업체에 공급하기 위한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 교육'과정을 2013학년도에 개설했다.

학생들에겐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 면제는 물론 최신 시설의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학업에 필요한 개인 노트북을 지급하는 등 대학에서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과 대학이 공동 커리큘럼을 개발해 실습과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강의하는 현장중심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으로 만들고, 학생들이 최고의 대우를 받고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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