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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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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때 단 2주 동안 인턴 활동을 한 뒤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국/법무부장관 후보자 : 국민들의 지적과 비판 겸허히 수용합니다. 실체적 진실은 국회 청문회에서 성실히 답하겠습니다.]

조 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대해 즉답을 피한 채 장관이 되면 시행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2주 인턴' 외고생이 '의학 논문 제1저자'…조국 딸 파문 확산
▶ SNS로 논문 표절 · 특혜 비판…딸에겐 달랐던 '잣대'
▶ 해명 대신 5분간 '정책 발표'…"청문회서 진실 밝힐 것"

2. SBS 끝까지 판다 팀이 어제(29일) 관세청 세관 공무원들의 금품 수수와 성 접대 의혹을 보도한 데 이어, 오늘은 세관 공무원들이 직접 회사를 차려 가짜 명품을 밀반입하고 장사하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해외 파견을 나간 고위 간부가 후배 직원에게 중국 버섯 수입을 의뢰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관세청 김 반장, 단속은커녕 온라인서 '짝퉁 장사'
▶ [끝까지판다②] 납품 · 판매 사업 논의가 공무?…검역 대상도 '무신고'

3. 1년도 채 남지 않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도쿄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장이 참석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후쿠시마의 방사능 안전 문제를 올림픽 조직위 측에 제기했습니다.
▶ '후쿠시마 식재료 안전?' 日 올림픽 설명회서 문제 제기
▶ [사실은] 후쿠시마 식재료 안전하다는 日, 방사능 검사해보니…

4. 이른바 '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이 공분을 산 데 이어 며칠 전 서울 강변북로에서 비슷한 보복운전이 벌어졌습니다. 30분 넘게 보복운전을 하다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차선을 막은 채 상대 차를 위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 30분 넘게 '보복 운전'…"죽여버린다" 차 흔들며 협박

5.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 '한강 시신' 피의자 39세 장대호…신상 공개 결정 이유는

6. 아동복 브랜드인 MLB 키즈 화보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수영복을 입은 여자 어린이 모델이 몸매를 부각하는 자세를 취하거나 속옷이 보일 듯 앉아 있는 화보여서 아동을 성 상품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속옷 보일 듯한 포즈…MLB 키즈 '아동 성 상품화' 논란

▶ [인-잇] 배우 정우성이 전하고픈 이야기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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