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 신계숙 선정. 사진제공=파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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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20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신계숙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장을 선정했다.

신계숙 팀장은 지역농산물인 장단콩두부를 이용한 창의적인 시책(두부사려 똑!똑!똑!)으로 복지공동체 형성을 추진해 이웃 간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동안 근무자세를 인정받아 최창호 파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칭찬공무원 선정이 시민의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해 공직자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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