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손병호가 20일 방송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내와의 동거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손병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손병호는 아내와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8년을 사귀다 동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결혼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서울 양재동에 자리를 잡았다. 그 집이 반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손병호는 "아내에게 자격지심을 느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얼굴도 곱고 이대를 나왔다. 대학원까지 나왔다. 자동차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손병호와 최지연은 199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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