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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네슬레 퓨리나 '비욘드', 친환경 캠페인으로 에너지 절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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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네슬레 퓨리나


네슬레 퓨리나 '비욘드', 친환경 캠페인으로 에너지 절약 동참

6월 환경의 날 이어 두번째 진행… 연간 단위 캠페인으로 지속 전개 예정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BEYOND)'가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에너지 절약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욘드'는 자연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반려인들이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농부 집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반려동물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반려인들의 환경보호 의식 역시 중요하다는 취지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반려동물과의 나들이 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계기로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에는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비욘드 캣' 제품(흰살 바다생선과 달걀 레시피, 닭고기 흰살과 달걀 레시피) 구매 시 쿨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아 더위를 많이 타는 반려동물에게 쿨매트를 선물하고,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프로모션은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일부 매장과 G마켓, 옥션 등에서 진행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에너지의 날'에 조금이 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욘드 '농부 집사' 친환경 캠페인은 계속될 예정이니 이후 전개될 캠페인들에도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는 닭고기, 바다 생선 등의 순살코기가 제 1원료로 구성된 제품으로 곡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옥수수, 밀, 콩을 비롯해 가금부산물 건조분, 인공색소, 향미제, 방부제는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 원료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재료의 출처가 추적 가능하며, USDA(미국 농무부), FDA(미국 식품 의약국), AAFCO(미국 사료 관리 협회) 기준도 모두 충족시켰다.

신원선 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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