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바른미래당, 지소미아 종료에 “감정적 대응 실망…미국 적으로 돌릴까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22일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감정적인 대응"이라며 향후 미국과의 관계까지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솔하고 감정적인 대응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며 "지소미아 연장을 바라던 미국마저 적으로 돌리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