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성 연구원은 “1분기 출시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까지 찍었던 ‘일도전세’는 2분기와 3분기에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2분기 라이선스 신작들의 온기 반영과 더불어 안정적 라이선스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말 라이선스 매출 기여 게임은 약 15종으로 각 분기별로 4~5종 게임 출시가 전망된다”며 “2분기대비 3분기 라이선스 매출이 감소하는 이유는 30억 일회성 매출이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이선스 사업의 플랫폼을 컨콜을 통해 언급했는데, 현재 이 회사는 중국내 현지 사업자와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현재 중국내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수수료로 약 50% 를 수취하고 있는 만큼 미르 IP플랫폼을 런칭한다면 관련 사업자를 입점시킬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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