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處暑)인 23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으면서 선선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론 30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올라 덥겠다"며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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