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하는 추신수.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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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 시각) 추신수는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팀의 유일한 안타를 기록했고, 텍사스는 0-2로 패했다.
같은날 최지만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3-8로 졌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67(460타수 123안타)를 기록했다. 기존 0.266에서 소폭 늘어난 수치다. 출루율은 0.374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기존 0.252에서 0.255(325타수 83안타)로 늘었다.
[윤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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