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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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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 갤폴드부터 갤A90까지…삼성 5G폰 라인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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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갤럭시A90. [사진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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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 개막에 앞서 갤럭시A 시리즈 최초 5G 모델과 자사 첫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갤럭시폴드, 갤럭시S10, 갤럭시A90까지 다양한 5G 스마트폰을 선보이게 됐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A 시리즈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A90'를 선보였다. 갤럭시A90는 6.7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48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의 기술을 탑재했다. 갤럭시A90는 4일 한국 출시를 시작했고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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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사진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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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 출시를 발표했다. 갤럭시폴드는 6일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폴, 미국 등에서 4G LTE 또는 5G 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2'와 이탈리와 유명 운동기구 업체인 '테크노짐'과의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함을 부각해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IFA 2019에서 발표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6일부터 11일까지 시티 큐브 베를린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하거나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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