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을 가까이 하면 색상이나 패턴이 바뀌는 나노브릭의 특수보안소재가 인쇄된 엠태그에 보는 방향에 따라 색 특성, 패턴이 변화되는 새로운 첨단보안소재를 추가 적용해 위조방지 보안성과 정품인증 편리성이 대폭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새로운 보안 요소는 유로화 등 현재 실제 지폐에 적용되고 있는 이른바 롤링 크리스탈(Rolling Crystal) 효과를 구현한 것인데, 보는 방향에 따라 라벨에 인쇄된 막대모양이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며 생동감 있게 움직여, 별도 인증 도구 없이 육안으로 정품·가품 여부를 손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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