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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세상의모든아빠, 유아·어린이화장품 `줄리아루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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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세상의모든아빠[사진=줄리아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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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아빠는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담아 오랜 기간 연구진들과 함께 탄생시킨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에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커민포뮬러코어덤'을 출원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줄리아루피는 약하고 민감한 피부 때문에 걱정했던 내 아이를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유아 전용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EWG 그린 등급(1~2등급)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 PH 5.5 약산성으로 만들었으며,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색소와 향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또 천연방부제를 사용하고, 아기의 피부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LCE제조공법이 적용됐다.

줄리아루피 생산연구팀은 물티슈 본연의 특성을 살려서 국내 유일의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해 미생물과 다른 분자들이 없는 물티슈를 생산했다. 시중의 물티슈의 경우 이온성 방부제를 많이 쓰고 있다. 이는 피부에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계속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쌓이게 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줄리아루피 측 설명이다.

이에 줄리아루피는 이런 이온성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계면활성제와 극소량의 유기산을 배합해 이온성방부제 같은 효과를 내는 천연방부제를 사용했다. .

줄리아루피의 관계자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물티슈까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테스트를 거쳐 무자극 판명이 난 줄리아루피의 모든 제품은 무자극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출시되는 전 제품 모든 라인도 아기들을 위한 제품으로 좋은 제품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더 좋은 제품들을 연구하고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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