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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SK매직 ‘올인원 직수정수기’ 스테인리스 직수관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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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K매직이 위생 걱정을 없앤 3세대 ‘올인원 직수 정수기’〈사진〉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1세대 직수형 정수기 ‘슈퍼정수기’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2세대 ‘슈퍼S정수기’에 이은 역작이다. SK매직은 국내 최초로 냉온 직수 정수기를 선보여 위생성은 물론 편의성, 경제성까지 높여 현재 직수 정수기 1위에 올라 있다. 최근에는 혁신적 제품에 부여하는 이노스타를 4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공신력도 인정받았다.

올인원 직수정수기의 혁신성은 물이 지나가는 유로에서 시작한다. 저수조를 없앤 직수형 정수기에서 보다 더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착안, 물길 전부를 스테인리스로 바꿔 위생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 특히, 순간온수, 방열구조, 절전 등 특허만 8개에 이르는 등 SK매직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또 직수로 깨끗해진 물을 99.9%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UV LED로 출수 때마다 다시 한 번 살균해주고, 취수구도 2시간마다 자동으로 살균해 위생성을 극대화했다.

어린이가 물 마시는 습관을 갖게 하는 어린이 버튼, IoT를 통해 불량을 스스로 진단해 자동으로 AS를 접수하는 기능에도 불구하고 전기료는 기존 정수기 대비 80%를 절감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수, 냉수, 온수, 조리수는 물론 얼음까지 직수로 만든다. 기존 얼음 정수기들은 물탱크에 고인물로 얼음을 만든 후 세균 번식 우려가 있는 아이스룸에 보관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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