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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다짠다&오클린' 신제품 출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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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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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한국전자유통은 2019년형 신제품 업소용 음식물분쇄기 '다짠다-1200'과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오클린 'OK-T80'을 선보인다.


한국전자유통은 파쇄분쇄 방식의 업소용 음식물분쇄기 '다짠다'와 친환경 미생물방식의 '오클린'의 음식물처리기 전문 '다짠다&오클린' 브랜드로 국내에서 17년 전통의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짠다-80'은 그 동안 시간당 1톤 이상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던 '다짠다-1320' 보다 적은 용량을 처리하는 마트나 김치공장 등 중형급 음식물쓰레기 배출업소들의 요청이 많아져 시간당 500~800kg 처리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오클린'은 음식물쓰레기의 90~95%를 소멸하고, 나머지는 퇴비로 활용하며, 저렴한 전기료와 오,폐수 배출이 없어서 군부대 및 섬마을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한 제품으로, 올해로 출시 22주년이 되는 친환경 기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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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린'은 국내 음식물처리기 방식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하루 2kg 처리 가정용 제품부터 15kg, 30kg, 50kg, 99kg, 200kg, 400kg, 1톤~2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컴포드 제품 등, 다양한 처리용량으로 출시되었다. 다양한 처리용량 덕분에, 제주도 우도에 1톤 제품의 설치와 제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 사업 및 인천 옹진군 음식물처리기 보급사업 등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지원 사업에서 가장 많은 보급률을 자랑한다.


폐기물의 해양투기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 '런던협약(1996년)' 이후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기준, 가정이나 소형식당의 경우 2016년보다 3~5배 정도 인상된 1kg에 130원 정도이며, 다량배출사업장 처리비용은 지역에 따라서 1kg에 200원 이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의한 비용 증가로 고민이 늘 수밖에 없다.
음식물쓰레기의 분쇄 후 고형물의 80% 이상 회수하는 '다짠다' 음식물분쇄기는 폐기물관리법의 다량배출사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특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호텔, 김치공장, 구내식당 등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에 추천하고 있다.


국내 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의 수는 현재 200여개가 넘는 것으로 보이나, 1년에도 수십 개의 회사가 새로 생겼다가 폐업을 한다. 이 가운데, 오랜 시간동안 경력을 쌓아온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한국전자유통에서 새로 출시한 '다짠다&오클린' 제품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자원화 하는 역할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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