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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웰컴저축은행·LG유플러스, 23일부터 '최대 연 8%' 적금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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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최대 연 8%의 금리를 제공하는 ‘U+웰컴투에이트(8)’ 적금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U+웰컴투에이트(8) 적금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판매 대상은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 중 5만원 이상(VAT 포함)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다. 매주 5000명씩 4주 동안 총 2만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매주 월요일 9시부터 일요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2.0%p,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추가로 1.5%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적금 만기 해지기한 내 해지 시 만기 축하 이벤트로 2%p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2020년 1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12개월로, 월 납입액은 최소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은행 방문 없이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LG 유플러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웰컴저축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로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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