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인천 백령도 의심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4일 경기도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양돈농가에서 방역당국이 살처분을 마친 뒤 생석회를 뿌리며 농장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일 인천 백령도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면의 한 농가는 60일 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에 신고했다. 이 농가는 돼지 275마리를 기르고 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벌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