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경기 포천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충남 보령 검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지난달 18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돼지 밀집사육단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 농가 농장주는 후보돈(예비 어미돼지) 2마리가 폐사한 것을 보고 포천시에 신고했다.

한편, 이날 오후 충남 보령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보령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